Retro 33
스토리
2014년 당시 서른 세 살이던 대표는 인적이 드문 뒷골목에 아지트 느낌으로 브런치 카페를 오픈합니다.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취향과 세상에 역행하며 살아가는 성향을 담아 '레트로33'이라고 가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수년간 대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가꿨습니다.
조용한 골목에 잔잔한 재즈가 흐릅니다. 노란 조명이 반짝이는 작은 카페는 낮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고 밤이 되면 하루를 마감하며 맛있는 음식에 와인 한잔하러 들르시는 단골손님들로 가득 차곤 합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영에 대한 고민을 하며 비건vegan이 된 대표는 모든 메뉴를 동물성 콜레스테롤 0%의 비건 메뉴로 바꾸어 동물을 살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주)비건33 법인 설립
organic
식재료에 진심입니다.
레트로33을 운영하는 오너셰프는 영양학 논문과 책을 연구해 '자연식물식 다이어트'클래스를 런칭하면서 식재료와 조리 도구, 조리 방법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1급 발암 물질인 햄,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젓갈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제된 흰쌀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발아현미와 잡곡으로 밥을 짓습니다.
땅에서 캐는 감자, 고구마, 당근, 비트 등의 채소는 모두 유기농으로 사용합니다.
GMO(유전자조작농산물)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흰쌀, 흰설탕, 외국산 콩, 옥수수,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소스를 직접 만듭니다.
코팅팬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요리는 스테인리스 팬으로 합니다.
모든 식재료는 동물성 콜레스테롤 0% VEGAN입니다.
NO PLASTIC33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레트로33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1. 빨대와 물티슈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실내에 세면대를 이용해 주세요.)
2. 남기신 음료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잔에 포장되지 않습니다.(텀블러 이용)
3. 포장 용기는 플라스틱을 최소화 한 제품을 사용합니다.
4. 레트로33은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5. 다회용기를 가져오셔서 포장하시면 할인해 드립니다.
space rental service
대관 서비스
미리 예약하시면 레트로33을 3시간 단위로 대관하실 수 있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 불가
예약 보증금 5만 원.(예약일 이틀 전 취소시에만 환불이 가능합니다.)
두 마리 이하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합니다.(매너벨트 필수)
외부 음식의 반입은 절대 불가합니다.(케이크는 사진촬영만 가능합니다.)